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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생활속으로 스며들다’영주 ‘도우공방도우회’작품전시회 성황 - -가을 정취와 함께한 생활속의 흙, 도자기로 태어나다!-
  • 기사등록 2019-11-05 08:41:54
  • 기사수정 2019-11-05 08: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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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늘 흙과 함께하며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공간, 흙이 주는 편안함과 특별함은 도자기를 통해 새롭게 태어납니다.”지난 1일부터 영주 경북전문대학 148아트스퀘어 전시실에서 ‘생활도자기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는 도우도예 서미애 대표의 말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도예회원들이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의 작품들로 흙으로 빚어 다양한 색과 질감을 담은 생활도자기 수백여점을 전시중이며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도자기 체험도 진행중이다.

전시회를 찾은 영주시 원당로 권모씨(52,남)는 “우리 주변에 이렇게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문화생활의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기쁘다.특히 이 가을에 색다른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영주시 상망동에 위치한 도우공방은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유명하며 매년 바자회를 개최한후 얻은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상망동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온정을 배풀며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공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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